Internet power message ; www.imr.co.kr

 본  문 : 잠언22:10
                      제  목 : 싸우는 자의 말로


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이십니다

  "만세의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세세토록 있어지이다 아멘"(딤전1:17)

  스스로 계신 한 분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출3:14)

  하나되기를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몸이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었느니라 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세례도 하나이요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엡4:4~6)

  하나되는 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생활입니다.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엡4:3)

2) 다투는 자는 이런 자들입니다.

  교만한 자입니다.

  "교만에서는 다툼만 일어날 뿐이라 권면을 듣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잠13:10)

  거만한 자입니다.

  "거만한 자를 쫓아내면 다툼이 쉬고 싸움과 수욕이 그치느니라"(잠22:10)

  미련한 자입니다.

  "미련한 자의 입술은 다툼을 일으키고 그 입은 매를 자청하느니라"(잠18:6)

  마음에 욕심만 가득한 자입니다.

  "마음이 탐하는 자는 다툼을 일으키나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풍족하게 되느니라"(잠28:25)

  모든 악은 다 가진 자입니다. 그러므로 저들은 하나님이 없는 자들입니다.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세상적이요 정욕적이요 마귀적이니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요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니라"(약3:15~16)

3) 다투기를 좋아하는 자들의 결과는 이렇습니다.

  원수 맺고 원통함을 가지고 살게 됩니다.

  "노엽게 한 형제와 화목하기가 견고한 성을 취하기보다 어려운즉 이러한 다툼은 산성 문빗장 같으니라"(잠18:19)

  반드시 서로 갈라지게 됩니다.

  "서로 심히 다투어 피차 갈라 서니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 타고 구브로로 가고"(행15:39)

  당사자뿐만 아니라 듣는 자도 함께 망합니다.

  "너는 저희로 이 일을 기억하게 하여 말다툼을 하지 말라고 하나님 앞에서 엄히 명하라 이는 유익이 하나도 없고 도리어 듣는 자들을 망하게 함이니라"(딤후2:14)

  서로 갈 길이 달라서 움막을 따로 짓습니다.

  "다투며 성내는 여인과 함께 사는 것보다 광야에서 혼자 사는 것이 나으니라"(잠21:19)

4) 다툼을 멀리하는 비결

  거만한 자를 쫒아내 버리는 길입니다.

  "거만한 자를 쫓아내면 다툼이 쉬고 싸움과 수욕이 그치느니라"(잠22:10)

  자기의 영광을 자기가 스스로 지키는 것입니다.

  "다툼을 멀리 하는 것이 사람에게 영광이어늘 미련한 자마다 다툼을 일으키느니라"(잠20:3)

  사랑으로 허물을 덮어 주는 길입니다.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우느니라"(잠10:12)

5) 경외로 겸손한 자만 이깁니다.

  교만과 거만의 악을 버리는 것이 경외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을 미워하느니라"(잠8:13)

  경외하는 마음이 겸손한 마음입니다.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빌2:3)

  겸손한 마음은 남을 나보다 더 낫게 여길 수 있는 마음을 말합니다.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2:4~8)

  오직 경외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씻어 내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엡5:21)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다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고전1:10)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고전2:16)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2: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골3:15)

  "오 형제여! 나로 주 안에서 너를 인하여 기쁨을 얻게 하고 내 마음이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하게 하라"(몬1:20)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벧전3:15)

(  결    론  )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은 우리 모두를 싸움도 없고, 다툼도 없고, 수욕도 없는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게 됩니다

은혜목회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