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27장1장 번제단을 통한 교훈

문으로 들어서면 제일 먼저 보이는 곳이 번제단이다.
번제단은 제단과 번제가 합쳐진 말이다
“단”은 (j'Bez]mi 미즈빠흐 altar 제단) 란 제단이라는 말이 기도 하다.
제단이라는 말이 도살하는 장소의 의미에서 왔다. 십자가, 죽음의 상징이다
“번제”(hl;[o 올라 burnt offering)란  올라간다는 뜻이 있다.

번제단의 제조
   1)조각목으로 단을 만들라
나무는 여전히 조각목이다. 그러나  싸는 것은 놋이다.
궤는 정금인데, 단은 놋이다. 궤가 훨씬 중요하다.
덜 중요성, 그 구조도 점점 단순해진다. 금에서 놋이나은으로, 비싼 옷감(26:31)에서 평범한 옷감으로 (9절)로 바뀌는 것을 보게 된다.

조각목(싯딤나무)의특징
가시,단단,빼빼마른나무
하나님의 제단 역사는 가시나무의 역사이다
제단에는많은조각목이필요..교회구성원모두조각목
조각목의 의미는 일차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을 예표한다
나아가 성도에 대한 상징도 함께 한다.

2)규격 :1)장 - 오 규빗(225센티), 광 - 오 규빗, 고 - 삼 규빗(135센티)
여기에 나타난 수의 영적 교훈은 하나님의 속죄 은총의 완전함을 계시 한다.
성경의 5의 수는 은혜의 수요 3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완전 수라고 한다.
번제단은 5와3이 합쳐진 은혜의 완전함을 나타낸다.

3)모양 네모
가로 2미터, 세로  2미터, 높이 1.25미터로 속이  비어 있고, 나무틀에 놋을 입혀 만들어 쉽게 이동할 수 있었다.
네모 반듯함은 이곳에서 다루어 지는 일들이 규칙적이고 견고함을 나타낸다.
속죄의 제사가 하나님께 엄격히 정해진 규칙 곧 공의대로 진행되고 효과가 견고함을 나타낸다.
나아가 그리스도 안의 동등함에 대한 교훈도 줍니다. 주님 앞에 속죄의 은총을 구함에는 차별이 없습니다.
사면으로 되어 있어서 복음이 사면으로 전달 되어야 함을 예표 한다고 보기도 한다.
영어의 동서남북의 글자가 뉴스다.

  이에 비해 솔로몬 성전에 놓인 제단은 이동하게끔 만들지 않았고 따라서 그 크기도 열 여섯 배나 되었다(대하4:1).

4)조각목 제단을 놋쇠로 싸라
     놋쇠는 심판의 상징이다
신 28:22 여호와께서 폐병과 열병과 상한과 학질과 한재와 풍재와 썩는 재앙으로 너를 치시리니 이 재앙들이 너를 따라서 너를 진멸케 할 것이라
신 28:23 네 머리 위의 하늘은 놋이 되고 네 아래의 땅은 철이 될 것이며
여기서 하늘의 재앙과 심판을 말할때에 하늘은 놋이 된다고 한다.
재앙이 변하여 복이 되는 것을 말할 때는 반대로 말한다
사 60:17 내가 금을 가져 놋을 대신하며 은을 가져 철을 대신하며 놋으로 나무를 대신하며 철로 돌을 대신하며 화평을 세워 관원을 삼으며 의를 세워 감독을 삼으리니

  심판 받으신 예수그리스도를 의미
놋뱀으로 상징된 내용에서 본다
민 21:9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마다 놋뱀을 쳐다본즉 살더라
요 3: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십자가는 전 인류를 심판한 곳이며 예수님이 우리 위하여 대신 심판 받으신 곳이다 그러므로 번제단을 생각 할 때 그리스도의 희생을 생각 해야 한다

성경적근거-.놋의색깔이붉다/보혈
놋쇠 불변색/영원불변한구원약속
빛 받으면눈부심/태양되시는예수

놋쇠는 강한 능력과 승리의 상징이다.
계 1:15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여기 주석이 놋과 같은 것인데 번제단이 놋으로 되어짐은 대속의 능력과 대속의 승리를 모형적으로 보여 준다.

5)보조로 만들어야 할 것
  (1)그 네 모퉁이 위에 뿔을 만들어야 함(2)
그 뿔이 그것(네 모퉁이)에 연하게 하고

  뿔
동서남북:하나님과인간이 화목되는 기쁜장소
  *힘의상징:능력(롬1:16,고전1:18)복음의능력
  
  뿔의 역할
나중에 희생 제물로 드릴 짐승을 묶어 놓는 유용한 기능을 가지게 되었다(시118:27).
아브라함이 제단에 이삭을 묶어던 일을 통해서 볼 수 도 있다 (창22:9,10)

제단 뿔은 사죄의 사랑과 보호의 예표이기도 하다
제단 뿔은 탄원자가  붙잡을 수 있는 것이기도 하다.
왕상 1:50 아도니야도 솔로몬을 두려워하여 일어나 가서 제단 뿔을 잡으니 용서해 주었다
시 18:2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제단은 하나님의 '성소'였고 '도피성'의 축소판이었기 때문에 탄원자는 그의 손으로 이 뿔들을 잡곤 하였다. 그것은 자신을 하나님께 바쳐진 살아있는 제물로 간주하는 것이기때문에 하나님의 보호아래 들어가게 되었다(아란콜, pp.282-283)
제단 뿔은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의 예표이다
뿔을 잡으면 살 수 있음은 그리스도의 사죄의 은총과 구속의 능력과 승리와 권세를 예표 한다.

나폴레옹의 말이 날 뛰는 것을 본 한 병사가 목숨을 걸고 나아가 말을 진정 시키자 안도의 한숨을 쉬는 나폴레옹이 너는 장교다 하자 장교석에 가서 앉았는데 한 대위가 너는 사병이니 사병석으로 가라고 하자 나는 장교입니다라고 하자 누가 그러드냐고 하니 황제께서 그랬습니다 하자 아무 말도 못했다
우리를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로 인정해 주셨다

뿔은  단의  가장  거룩한  부분임에  틀림없다(출29:10-12;  레4:18-21; 왕상2:28-34).
  뿔은 놋으로 싸야 한다.

  (2)재를 담는 통, 부삽, 대야, 고기 갈고리, 불 옮기는 그릇을 만들라(3)
통은  재물을 태운 재를 담아 두었다가 진 밖에 버리는 그릇이다.  교회안의 부정적인 요소 가정의 부정적인 요소를 꼭 안고 있다가  혼자 어디에 갔다 버리는 역활을 담당하는 헌신과 희생의 예표라 하겠다 주님도 우리의 죄르 지시고 멀리 옮기시고 영문 밖에서 희생 하셨다

부삽은  재를 모은 도구다. 교회안의 찌거기와 같은 요소를 치우며 교회의 분뉘기를 아름 답게 만드는 희생의 예표라 하겠다. 예수님도 우리의 심령의 질병을 치워 주시고 사탄의 세력을 몰아내 주시고 죽음의 요소를 치워 주셨다

대야는  고기를 담아 나르는 그릇이다. 영혼을 구원하여 제단에 드리는 전도의 삶을 생각 하게 한다. 영혼을 구원 하여 나르는 대야의 사명도 함께 하자

고기 갈고리는 제물을 찍어서 제단에 넣고 타는 동안 다른 곳에 떨어지지 않게 연결 시키는 도구다. 교회 안에서 서로를 연결 시키는 사랑의 고리의 사명을 생각 하게 한다.  주님은 십자가에서 우리를 하나님께 연결 시키셨다

불 옮기는 그릇은 향로 라고도 하며 불 똥 그릇이라고도 하여 번제단에서 타고난 잿 불을 분향단에 옮기는 그릇이다. 이는 불씨의 구실을 담당 한다. 교회에도 불을 붙이는 일이 필요 하다. 말씀 사랑의 불 기도의 불 전도의 불 봉사의 불 사랑의 불 이 불이 교회 부흥의 원동력이 되는 줄 믿는다.

①이름 : 단의 그릇
②재료 : 다 놋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러한 그릇들로 다 탄 재물을 치우므로 제사가 끝난 것을 나타낸다. 이는 하나님이 제물을 온전히 받으심에 대한 예표 이기도 하다. 번제단을 바라보며 우리의 제물을 받으셨다는 감격이 있어야 한다.

  (3)그물을 만들라(4)
①목적 : 단을 위하여
②재료 : 놋
제단은 놋쇠그물에 감겨 있어야한다
놋그물의 목적과 위치는 불분명하다.
놋그물은 제단 안쪽의 중턱에 있는 선반에 고정되어 있었을 것이다. 그럴 경우에 고기는 바베큐가 되었고 기름과 재는 밑으로 뚝뚝 떨어지게 되었다.
다른 경우는 '놋 그물'을 제단 바깥쪽의 낮은 곳에 있는 불에 공기를 불어 넣기 위한 경우로 본다(Drive).
   그물/복음,고기/인생(마13:47-50)

(4)그 위 네 모퉁이(four corners of the network)에 놋고리 넷을 만들라(5)
위치 : 그물은 단 사면 가장자리 아래 곧 단 절반에 오르게 하라
네모퉁이에 네고리를 달라(마5:23):고리-사랑

(5)채를 만들라(6)
①재료 : 조각목
②방법 : 놋으로 싸라
③목적 : 그 단을 위하여
단 양편 고리에 그 채를 꿰어 단을 메게 하라(7)
두개의 채:죽으심과 부활(고전15;3-4)

번제단은 놋제단이라고도하며 제물을 태우는 역할을 한다
번제단은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한다
(요일 2:2)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히 10:10)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번제단은 십자가에서 화목제물이 되어 십자가에 죽으실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이 었다.
번제단의 불이 커지지 않게 하라신 하나님의 말씀같이 은혜를 늘 가슴에 간직 하자.